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무김치레시피로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하여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무 한통 사서 다른 요리하고 남은 무로 항상 만들어 먹는 저희집 단골 인기 메뉴이기도 하답니다. 무는 풍부한 소화효소 함유로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주고 열을 가하여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을 때 비타민 손실을 막아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새콤달콤하게 양념하여 무쳐낸 무생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무는 작은 무로는 600g 정도인데 가을겨울철 큰무는 보통 1kg 이상의 사이즈이기 때문에 큰 무 하나로 무생채를 만들 땐 양념의 비율을 두 배로 하여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먼저 무의 껍질을 살짝 깎아내서채 썰어줄 준비를 하였는데요. 무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해서 껍질까지 그대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해요. 무는 2mm 정도의 폭으로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진대파 3 큰 술과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주면 다소 뻣뻣한 무채가 숨이 죽으며 부드럽고 간도 잘 배며 맛있는 무생채로 완성됩니다.
STEP 6/6
깨를 솔솔 뿌려 완성하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맛있는 무생채 반찬 완성입니다. 반찬으로 쏙쏙 집어먹으면 아삭한 식감으로 새콤달콤 별미 반찬이 되어주고요. 달걀 프라이와 함께 넣어 쓱쓱 비벼 먹기 좋은 비빔밥 재료로도 좋은 무생채랍니다. 어렵지 않은 김치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생채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