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이 오니 체험학습 및 소풍소식이 들려옵니다. 소풍하면 엄마들은 가장 먼저 도시락 걱정부터 앞서지요. ^^; 저는 이제는 좀 대충 싸도 되겠지 싶었는데 아이들이 또 소풍 가니 도시락에 대한 기대가 크더라고요.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주는 도시락을 쌀 기회도 많지 않으니 정성 가득 아이를 위한 소풍 도시락 또 싸 봅니다. ㅎㅎ 무엇보다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남기지 않도록 즐거운 소풍날 아이들 입맛에 최대한 맞추어 취향저격 도시락으로 준비했고요. 또한 엄마들도 여러 가지 재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간단하고 손쉽게 쌀 수 있는 소풍도시락 모음으로 과일과 디저트까지 모두 준비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