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요 수제 생강청이더라고요 매년 환절기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곤 하죠. 바로 지독한 목감기인데요... 연신 콜록콜록~ 어른들도 아이들도 한번 걸렸다 하면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요 엄마표 수제 생강청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이럴 때 바로 타먹기 좋더라고요 생강과 설탕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굳이 시판 생강청 사 먹을 필요 없지요 특히 레몬을 함께 넣어주면 향긋한 레몬향에 더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어요 생강과 설탕은 1:1비율로 준비해 주시고요. 꿀과 설탕을 반반씩 섞으셔도 좋아요 생강청을 넣을 유리병도 미리 소독해 두시고요 그럼 수제 생강청 만들기 꿀생강청 생강꿀절임 레시피 참고하셔서 환절기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줄 맛있는 생강청 만들어보세요~
소독한 용기에 생강청을 담고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성 후 냉장 보관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물에 타서 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수제 생강청 보관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예요 시판 생강청이 아닌 직접 만든 생강청이라 보관 기간이 그리 긴 편은 아니에요 기간 안에 먹을 만큼만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고 만들어 두셨다면 잊지 말고 부지런히 챙겨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