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노르웨이 수영선수가 극찬해서 유명해졌다는 초코머핀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소진해야 할 사워크림이 있었거든요. 노버터에 만들기도 간단한 편인데 다 완성해서 먹어보니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 무척 맛있더라고요. 저는 가나슈를 채우지 않았는데 가나슈까지 넣으면 좀 더 진한 초코풍미가 가득한 머핀이 될 것 같아요. 사워크림 처치에도 괜찮은 것 같구요. 부드럽고 촉촉한~ 올림픽 초코머핀~!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