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철 나물 반찬 재료인 고구마순으로 만드는 영양 여름 제철 반찬 소개합니다. 살짝 데쳐 아삭하게 만들어 무침이나 볶음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줄기의 겉껍질 부분을 벗겨낸 뒤 무치면 뻣뻣함을 없애고 양념도 잘 배도록 만들 수 있답니다. 저는 호박보다도 호박잎을 좋아하는데 이 고구마줄기도 고구마보다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 여름철 식재료랍니다. 데친 후 바로 양념볼에 분량의 재료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기만 하면 후다닥 완성인지라 따로 육수 등을 넣고 볶아내는 고구마순볶음 반찬보다 훨씬 간단한 레시피로 맛까지 잡을 수 있는 고구마줄기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이렇게 모두 잘 섞어 주기만 하면 된장으로 인해 고소하면서 새콤달콤 매콤하기까지 한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 반찬이 완성입니다. 한창 제철인지라 쉽게 만날 수 있어 가격까지 좋은 섬유질 가득한 반찬 재료로 입맛 잃기 쉬운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위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면 아삭하게 씹는 맛에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맛까지 쏙 배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9월인 가을까지 만나볼 수 있는 영양 반찬 재료로 나물이나 볶음 그리고 김치로까지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