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테이크를 구워 볼까 해요. 쫄깃한 식감이 고기 못지 않게 맛있는 새송이버섯을 구워서 만든 새송이버섯 스테이크예요. 고기는 칼집을 넣어줘야죠? 사선으로 교차하는 칼집을 얕게 넣어 고기 느낌 더 살려 줬어요. 새송이버섯을 먼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스테이크처럼 구워주고 양념장을 바글바글 끓여준 뒤 새송이버섯을 양념에 조려주면 쫄깃하고 감칠맛나는 짭쪼롭한 새송이버섯 스테이크가 완성되요. 길쭉한 버섯 스테이크 먹으려면 포크와 나이프가 필요하네요. 우아하게 칼질 해볼까요? 접시에 새송이버섯 스테이크를 담고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썰어 먹으면 고기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 들어요. 식감도 쫄깃하고 버섯이 구운 뒤 달큰하고 고소한 맛도 한층 더 좋아져서 고기 못지 않게 맛있어요. 무엇보다 몸에 좋은 버섯으로 만든 스테이크라 콜레스테롤, 지방에 대한 걱정도 덜어 낼 수 있어 좋아요. 가성비 좋은 새송이버섯 한봉지로 맛나고 고급진 새송이버섯 스테이크 한접시 푸짐하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