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하나 구입해서 요리에 사용하고 나면 절반 정도 남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될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즉석에서 만들어 바로 먹어도 맛있는 무김치인 무생채 만드시면맛 좋은 김치 반찬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여름무는 겨울무보다 달큼한 맛이 적지만 소개해 드리는 양념으로 무쳐내면 맛있는 무반찬으로 재탄생되곤 한답니다. 절이는 과정 등의 필요하지 않은 김치 만들기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식초 3 큰술, 설탕 2.5 큰술, 멸치액젓 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 위 분량의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STEP 7/8
다진대파 3~4 큰술과 소금 1 작은술을 마지막으로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고루 섞어줍니다.
STEP 8/8
소금으로 인해 보다 아삭한 무생채가 완성되었어요. 여기서 맛을 보시고 새콤하고 달콤한 정도는 취향에 따라 설탕과 소금 소량을 더 넣고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면 입맛을 돋우는 별미 재료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채 썰어 분량의 양념만 더하여 조물조물 무치면 아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무반찬이 완성되니 사용하고 남거나 맛이 다소 떨어지는 무로 새콤달콤 맛있게 무쳐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