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는 좀 더 시원한 요리를 만들어야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도토리가루 꺼내서 도토리묵 만들기 했어요 시판용 묵도 맛있지만 가루 사놓은 게 있어서 홈메이드 도토리묵으로 묵 쑤는 법 비율만 잘 맞추면 식은 죽 먹기지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보통 1:6의 비율로 만들면 부드러운 묵 만들기이고 물의 양을 조금 줄이면 조금 더 단단하면서 쫄깃한 묵이 완성되지요 묵 만들기 한 다음 몇 시간 굳혀야 하는데 빨리 먹고 싶은 아음에 양념장 만들어 뿌려서 먹었는데 썰면서 보니 약간 덜 굳었긴 한데 어찌나 부드러운지요 양념장 간단하게 만들어 묵에 올려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