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슬며시 왔다가 살그머니 가버리고 요번주 내내 한낮의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이러다 장마가 지고 휴가가 잡혀지고~~ 그럼 완벽한 여름이겠죠. 오늘은 얼마전 만들어봤던 스파게티를 발판삼아 본격적으로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데 더워지는 날씨지만 자주 해먹지않을까 하는데 비교적 만들기 어렵지않은 토마토소스를 사용해 만들어 보네요.
오늘은 청다미 식단에 자주 접하지못한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는데요. 왜 이렇게 입에 착착 붙는지.. 오늘을 계기로 자주 자주 해 먹지않을까~ 합니다. 유월도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가는세월 잡고 싶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봅니다. 편안한 일요일되시고 푸욱쉬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