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물없는 오이지 20개 담그기 비율 보관법
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일 년 밑반찬 오이지 만들기 여름 반찬으로 어느 반찬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 담아놓고 맛있는 오이지 누구에게나 자랑해도 될 만큼 맛있어서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다 보면 20개는 바로 없어지기에 해마다 몇 번씩 담게 되는데 예전에는 옛날 방식으로 소금물을 끓여서 붓는 방법으로 담았는데 옛날 방식은 담은 후 소금물을 한두 번 끓여부어야 하고 하얗게 골마지 같은 것이 생기지만 먹는 데는 아무 이상이 없지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간편한 방법으로 담아서 1~2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물 없이 오이지 담는 법으로 오이지 담기 소개해 봅니다 물엿으로 담는 오이지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설탕으로 담는 오이지 소개해 드릴게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오이 20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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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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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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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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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l
- 세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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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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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꼬들꼬들하고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까지 좋은 오이지 만드는 법 일 년 밑반찬으로 변하지 않고 맛있는 오이지 담는 법입니다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 담아 놓으면 밑반찬으로 든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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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오이 반찬을 만들 때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돌기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외하곤 하지만 오이지를 담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문지르게 되면 오이에 상처가 생겨서 무를 수 있기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10분쯤 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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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베이킹소다에 담가 놓았던 오이지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가볍게 닦아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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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물기가 빠졌다 해도 남아있을 수 있는 물기는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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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얼마 전엔 설탕 없이 물엿으로 담았는데 이번에는 설탕으로 오이지 담기 레시피입니다 김장 비닐봉지를 2겹으로 한 다음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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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볼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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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식초와 소주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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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따로따로 재료를 넣어주는 것보다 재료를 모두 섞어준 다음 오이에 부어주면 더 쉽고 간편하게 담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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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그리고 월남 고추를 넣어줍니다 월남 고추 대신 고추씨나 청양고추 건고추로 대신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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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여러 번 담다 보니 요령이 생겨 좀 더 쉽게 담는 법으로 모든 재료를 섞어서 넣어주었어요 김장 비닐을 물이 새지 않도록 꼭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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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오이에서 수분이 빠져 하루만 지나도 채수가 가득하기에 뒤집어놓을 때 채수가 샐 수 있어서 두 겹의 김장 비닐에 담고 꽁꽁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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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김치통에 김장 비닐봉지에 담은 것을 넣고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무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수분도 빨리 빠지면서 더 꼬들꼬들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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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하루가 지나면 색이 노르스름하게 변하고 많은 채 수가 빠져나와 있는 상태인데요 이때 위아래를 바꿔 뒤집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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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5일 동안 두세 번 뒤집어 위치를 바꿔주면서 시간이 지나면 오이에 골고루 색이 들고 간이 잘 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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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오이지를 꺼내 구부려보면 부드럽게 잘 구부려지면서 꺾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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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오이지에 물이 너무 많아서 그대로 보관하기보다는 작은 통이나 튼튼한 지퍼백에 옮겨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일 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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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지퍼백에 옮겨 담고 오이에서 빠져나온 장물을 조금 넣어주어 보관했는데요 오이가 장물에 조금 담겨 놓아야 맛이 변하지 않고 더 촉촉하고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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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지퍼백에 담거나 오이지가 담길 수 있는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작년에 담은 오이지인데 몇 개 안 남아서 올해도 조금 담아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소개해 드린 오이지 담그는 법 레시피로 맛있게 담아보세요
- ***밥숟가락 계량/계량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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