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따끈따끈한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적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또띠아토스트예요. 식빵이 두 장이나 들어가는 토스트 대신 통밀또띠아로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저당 저칼로리 소스를 사용해서 건강하게 만들었답니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식단 하시는 분들, 맛있는 브런치 드시고 싶으신 분들, 간단한 점심메뉴를 원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따라오세요~~
1장 기준으로 팬에 올리브유 1/2, 버터 1/2큰술을 두른 뒤 달걀물을 또띠아 크기 정도로 올려주세요. 달걀물을 팬에 올리면 퍼지는 성질이 있으니 너무 크게 올리지 않도록 해요. 달걀의 아랫면이 익고, 윗면이 반쯤 익으면 또띠아를 달걀 위에 올려 뒤집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달걀이 또띠아에 찰쌀 달라붙어 만들기도 편하고, 먹을 때도 빠져나오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덜 익은 달걀도 또띠아를 구우며 함께 익힐 수 있죠. 약불로 줄여 반쪽에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올리고 스리라차, 저당 케첩을 취향대로 뿌린 뒤 스테비아를 두 꼬집 정도 솔솔 뿌려줘요. 식단 상관없으신 분들은 일반 케첩과 설탕을 사용하면 되는데, 설탕은 스테비아보다 조금 많이 넣어야 달콤한 맛이 나요. 설탕이라면 약 1티스푼 정도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나머지 반쪽에 슈레드치즈나 모짜렐라를 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