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두공기는 기본 국내산 조개젓 무침
유독 젓갈반찬이 나오는 날이면 전화를 하시는 사부님~~ 오늘도 여지없이 호출명령이 떨어집니다. 음식을 하면서 종종 느끼는게 만들어놓고 "아~~이참것은 맛이 좀.." 그럼 여지없이 맛이 없는것처럼 생각이들어 젓가락질이 두번갈꺼 한번 밖에 가질 않는데요. 그런데 식재도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이 아닌 국산으로 만들었네~~ 그럼 더 맛있게 느껴 지는지~~ 알다가도 모를 팔랑귀 청다미네요.
아무나 
재료
- 조개젓갈 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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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젓 무침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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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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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작은통이 아닌 무려 2Kg짜리 그것도 2통씩이나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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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고흥앞바다 조개를 잡아 신안 임자도 소금으로 절여 보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땟깔이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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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보통들 젓깔무침은 만들어 일주일이내에 소비하는걸 가장 선호하는데 오늘은 한통으로 여러집 입맛을 맞추시느라 여러번 무쳐내십니다. 한집에 250g정도가 거의 일주일양이 되더군요. 500g 두집 분량으로 무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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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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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믹싱볼에 조개젓을 넣고 손질한 채소를 넣습니다. 마늘은 편썰어 반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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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그리짜지않게 담가 올려보냈다 라시는데 그래도 덜짜게 만드는게 비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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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조개젓 무침 양념- 고추가루 1수저, 마늘 1수저, 설탕 2수저, 깨소금 1수저, 참기름 1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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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젓갈 종류는 되도록 직접 손을 대지마시고 식주걱으로 무쳐주세요. 손의 열기로 물러질 수 있습니다. 돌리고 돌리고~~가 아니라 비비고 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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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탱글탱글한 조개젓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무치며 몇번을 집어먹었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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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맛깔스럽게 조개젓이 무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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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다년간 반찬을 만들어봐도 역시 국내산은 뭘 만들어놔도 더 맛있는것 같은데 느낌상만 그런게 아니라 실지로 먹어봐도 차이가 크더군요. 오늘은 믿을만한 식구가 보내줘 더 즐겁고 유익했던 조개젓 무침을 만들어 봤네요. 역시 우릿것이 좋은것이여~~!! 고맙습니다~^^
조개젓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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