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맛 갑오징어 무침
가끔 입맛이 없을때 해 먹는 반찬이 오늘만들 요리인데요. 오징어가 제일 맛있다 생각했던 어린시절 갑오징어를 접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반하고 오징어보다 훨씬 더 한 감칠맛에 놀라 그 후론 회는 물론 볶음까지도 주구장창 갑오징어로 달리고 있네요.
초급 
재료
- 갑오징어 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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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징어 무침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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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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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오징어보다 난장이 똥자루마냥 다리는 짧지만 오독함은 몇배나 되고..귀엽뽀작~~ 생김에 비해 맛은 단연 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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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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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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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살집이 제법 두터우니 한입 크기로 썰고 다리는 두세개 붙어있을 정도로 잘라주세요. 탱실탱실 두툼하니 윤기가 빤돌빤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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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믹싱볼에 썰어둔 갑오징어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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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준비해둔 채소를 투하~~양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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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갑오징어 무침 양념- 다진마늘 1수저, 고추가루 1수저반, 고추장 1수저, 설탕 2수저, 식초 2수저 ,소금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참기름 1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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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갖은양념을 다 넣어야 맛있게 먹겠죠~~힘을 줘서 조물조물 무쳐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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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둘이먹다 한죽어도 모를 갑오징어무침이 완성됩니다.갑오징어가 얼마나 탱글거리는가 씹는맛이 일품이구요.한없이 부드러움에 씹을때 나오는 감칠맛이 침샘을 폭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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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오늘 술 안주 뭐할까~~?! 그럴때 생각나는 메뉴 한가지~~ 갑오징어무침을 만들어 봤는데요.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어 피로회복에도 그만이고 매콤 달콤 새콤한 안주덕에 기분좋은 술링타임이 될것같은 느낌 오늘 한번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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