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 샐러드면 '얌운센': 입맛 살리는 상큼한 샐러드 한끼
어느새 상큼한 맛이 당기는 계절이죠 밥을 먹기는 부담스럽고 샐러드만 먹기는 헛헛할 때 딱 좋은 샐러드국수 어떠세요? 얌은 태국어로 '버무리다' 또는 '샐러드', 운센은 '국수'를 뜻해 얌운센은 우리식으로 풀이하면 샐러드면이 될텐데요 우리 당면보다 얇은 버미셀리를 풍성한 채소에 버무려 소스를 끼얹어 먹기 때문에 비주얼은 샐러드인데 쌀국수와 새우가 들어있어 포만감과 영양도 모두 잡았어요 집들이나 손님대접에도 좋을 비주얼의 상큼대장 새콤달콤, 달아난 여름입맛 추노꾼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좋지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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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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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상추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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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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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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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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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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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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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레몬주스 라임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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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올리고당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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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or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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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칠리 /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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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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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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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버미셀리는 15분 정도 불려 끓는 물에 30초간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굽니다.
*샐러드용으로 쫄깃함을 살리려면, 찬물에 45분 안팎으로 불려 그대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1-2분간 삶기도 하지만, 브랜드나 종류에 따라 삶는 법이 다르므로 구입시 봉지에 적힌 방법을 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는 국수를 뜻하는 버미셀리는 시중에 쌀국수와 녹두당면이 나와 있는데 얌운센에는 쫄깃한 녹두당면 버미셀리의 식감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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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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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맛살은 먹기 좋게 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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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새우와 맛살 볶기
재워둔 새우와 맛살은 달군 팬에 기름 둘러 가볍게 볶아요.*다이어트 중이라면 볶기 대신 데쳐서 조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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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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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잎 채소와 당근 오이 등은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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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입맛에 맞는 채소들을 고루 활용하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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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준비하면 즙이 풍성하게 나와 소스가 더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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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분량의 소스재료를 섞어 소스 준비합니다.
→ 피쉬소스 2밥숟가락: 레몬즙 2밥숟가락: 설탕 2밥숟가락
+ 다진 고추 (청or 홍) 1/2개
*소스는 재료의 비율만 참고하시고 입맛과 인원수에 맞게 가감하도록 합니다.
: 버미셀리 100g (넉넉한 1인분) = 각 소스재료 1큰술이 보편적인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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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버미셀리와 준비된 고명(채소군단, 새우, 맛살 등)을 담고 소스를 고루 버무리면 끝입니다.
*취향에 따라, 고수와 숙주, 레몬, 으깬 땅콩분태 등을 취향껏 곁들입니다.
- * 소스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 매운 맛을 선호하면, 태국 대표소스인 스리라차 소스나 칠리소스를 추가합니다. * 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참기름을 2-3방울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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