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가족을 챙겨야 할 일이 많아요. 게다가 가족 생일 까지 5월에 있으니 정말 축하할 일이 많아요. 축하하는 날에 빠지면 섭섭한 케익~믿을 만한 재료를 넣고 홈베이킹으로 티라미수 케익을 집에서 만들면 웬만한 시판 케익보다 더 맛있고 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어 부담없이 만들 수 있어요. 시트로 사용할 제누아즈를 구워서 해도 좋지만 그럼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간단하게 티라미수 만들 때는 레이디핑거를 사용해도 되고 베이커리에서 넘 달지 않고 맛있는 쌀카스테라를 사서 사용하면 넘 간편하게 티라미수 케익을 만들 수 있어요. 쌀가루로 부드러운 쌀빵을 구워서 하기도 하지만 바쁠 땐 주로 쌀카스테라를 사서 시트지로 활용해요. 쌀 카스테라 2개면 푸짐하게 두개의 케익을 만들 수 있어요. 로즈마리를 꺾어서 케익 위에 꽂아 심어 봤어요. 꼭 화분에서 로즈마리가 자라고 있는 거 같아 넘 예쁘네요. 한번 티라미수 케익을 만들어 먹으면 웬만한 티라미수케익을 못 사먹어요. 직접 만든 게 훠얼씬 깔끔하고 고급지고 맛있어요. 티라미수케익을 먹다가 2-3일 내로 다 못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어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보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진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