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쪽파크림치즈베이글] 런던 베이글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
이름 한번 길죠? 근데 다들 자기 주장 강한 식재료들이라 뭐 하나 뺄 게 없어서... 빵을 안 좋아하는 분도 이렇게 먹어보면 베이글에 푹 빠지실 거예요.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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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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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냉장고를 열면 거의 늘 있는 재료들이네요. 맨 먼저 쪽파의 매운기를 빼려고 물에 살짝 담가두었어요. 쪽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고나면 한동안 입에서 매운 열기가 돌 정도로 맵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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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베이컨은 노릇하게 익힌 다음 잘게 잘라주고 냅킨에 기름을 닦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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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매운기를 빼며 샤워 중이던 쪽파도 꺼내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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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이제 유리볼을 준비해 크림치즈(저는 마스카포네를 썼어요)를 넣고 준비된 베이컨과 쪽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베이컨이 짭쪼름해서 간은 소금, 후추로 아주 조금만 해주었어요. 베이컨을 많이 넣으거라면 딱히 간을 할 필요는 없을 듯하지만 30g정도면 약간의 소금 간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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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마스카포네는 비교적 우유향이 강하고 연한(?) 치즈인데 섞어주기만 해도 비주얼이 벌써 맛있네요. 핑크, 그린, 화이트... 안 예쁠 수도 안 맛있을 수도 없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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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베이글을 평평하게 자르려고 케이크 시트 자를 때 수평조절기를 썼어요. 빨칼수평조절기 2개 세트는 천 원대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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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기계로 자른 것처럼 잘 잘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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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이제 크림치즈를 푸짐하게 도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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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베이컨쪽파베이글은 와인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
- 브랜드마다 염도가 다른 베이컨은 얼마나 짠지 확인 후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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