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는 익히지않은 나물을 뜻하고
피클은 채소를 식초에 절인걸 말하니
오늘은 당근무생채 ?당근무우피클? 입니다.
평소에 무생채
하얗게~ 불고기집 스타일로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하는데
당근이 몸에 좋으니
당근,무도 하얀무생채처럼 무쳐봅니다.
맨날 조연만 하던 당근
이제 당당하게 당근요리 어디까지먹어봤니?
해볼라구요~ㅎ
당근무생채
당근무피클
당근무생채 만드는법 레시피
당근 200g, 무우 300g,
소금1t, 원당1T,식초2T,참기름1t
흙당근 일회용 수세미로 씻고
베이킹소다로 박박 문질러 씻고
지저분한 곳은 필러로 벗겨내고~
무는 밑에 초록부분으로 준비~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당근이 굵으면 딱딱 할 수 있어요~
당근 먼저 소금에 절이고~
무도 가늘게 채썰어
당근 절인 데 넣고 석어서 절여요~
따로 소금 더 넣지않아요~
원당,식초 넣고~
전 원당 넣어 그리 달지않아요~
새콤,달콤은 각자의 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참기름 넣어요~
당근은 지용성이라 기름을 만나면
영양섭취가 더 좋아요~
조물조물 무쳐서 잠시 놔두면 자연스레 국물이 생겨요~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더
상큼합니다.
많이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김치처럼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당근피클인가? 당근생채인가?
파,마늘 양념이 안들어가니
피클에 더 가깝다고나 할까요?
통깨 조금 뿌립니다.
맛있는 반찬 하나 뚝닥~
당근하나만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무가 들어가 많이 부드러워서
씹기 편해져요~
당근 자체가 달아서 더 맛난 당근무생채
무는 싱겁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새콤하니 달콤하니 입맛 돋구어줍니다.
당근은 아주 아작아작~
무가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피자 먹을 때~
기름진 전 먹을 때~
치킨 먹을 때~치킨무 따로 돈주고 사야하는데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 더 좋더라구요~
피클로 빛을 발합니다.
카레먹을 때도 굿!
밥반찬으로 굿!
오늘뭐먹지? 새콤한 집반찬 당근요리
당근무생채, 당근피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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