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보는것 만으로도 맛과 영양이 마구 들어오는것 같지요~?!차돌박이의 고소함속에 채소의 아삭함이 기분을 좋게만들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맛이 나는데요.생신 차림에 이음식 만들길 잘했죠~?!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니 만들어놓아도 환영받고 화려함에 들뜨게까지 했으니 말이죠~~ 평상시에도 이렇게 만들어 내 놔보세요~~ 와~~우~~!! 찬사소리가 담장을 넘을겁니다.
STEP 14/14
여기에 두 눈 번쩍 뜨이게 좋아하시는 육회를 잘 무쳐 내 놓았더니~~울 사부님 눈이 번쩍~~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울 사부님과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20년하고도 4년이 더 지났지만 오늘의 처음뵌 딱 그날이네요. 늘~~건강하시길.. 그리고 좀 더 행복하셨으면~~ 그게 청다미가 사부님에게 바라는 전부네요. 옆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