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리카는 반으로 자르고 씨를 빼준 후 새로로 채썰고 팽이버섯은 밑둥을자르고 조금씩 찢어 줍니다.
STEP 4/14
차돌박이에 맛소금과 후추를 조금씩 뿌리고 채소를 올려 말아 주는데요.
STEP 5/14
10개 정도만 만들어도 충분하지요~~
STEP 6/14
불은 중불로~~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말아놓은 차돌박이 채소말이를 구워줍니다.
STEP 7/14
노릇노릇해 질때까지 구워주고~~
STEP 8/14
키친타올 위에올려 기름을 제거합니다.
STEP 9/14
그리곤 적당하게 잘라 주세요. 3/2정도 잘라주면 플레이팅하기 좋습니다.
STEP 10/14
소스 만들기- 간장 2수저, 설탕 1스푼, 참기름 1저, 깨소금 1스푼
STEP 11/14
그런다음 이쁜 그릇에 담아놓는데요. 3/2 잘라놓은걸 세워줍니다.
STEP 12/14
그리고 양념장을 올려 간을 맞춥니다.
STEP 13/14
어떤가요~~보는것 만으로도 맛과 영양이 마구 들어오는것 같지요~?!차돌박이의 고소함속에 채소의 아삭함이 기분을 좋게만들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맛이 나는데요.생신 차림에 이음식 만들길 잘했죠~?!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니 만들어놓아도 환영받고 화려함에 들뜨게까지 했으니 말이죠~~ 평상시에도 이렇게 만들어 내 놔보세요~~ 와~~우~~!! 찬사소리가 담장을 넘을겁니다.
STEP 14/14
여기에 두 눈 번쩍 뜨이게 좋아하시는 육회를 잘 무쳐 내 놓았더니~~울 사부님 눈이 번쩍~~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울 사부님과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20년하고도 4년이 더 지났지만 오늘의 처음뵌 딱 그날이네요. 늘~~건강하시길.. 그리고 좀 더 행복하셨으면~~ 그게 청다미가 사부님에게 바라는 전부네요. 옆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