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거리. 짜장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짜장라면에 사용한 라면은 짜슐랭이고, 거기에 짜장모둠야채와 짜장가루를 더하고 고기가 없으니 비엔나소세지를 추가로 넣어서 만든 짜장소스에 면사리 삶아서 비벼서 먹는 짜장라면입니다. 짜장라면에는 파김치라고 해서 파김치도 준비해놓았고요. 파김치와 짜장라면.. 그리고 짜장소스입니다. 남은 짜장소스는 밥 위에 올려서 짜장밥으로~~~~~~~~
짜슐랭의 2가지 소스와 짜장가루를 넣어 줍니다. 짜슐랭의 분말짜장소스만으로는 간이 부족하고 걸쭉해지지 않을 듯 싶어서, 짜장가루도 추가해 준 것입니다. 이 짜장소스를 짜슐랭면으로는 차도고 넘치게 됩니다. 남은 것은 볶음밥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밥 위에 올려서 짜장밥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STEP 7/12
물을 부어 주고 잘 풀면서 저어 줍니다. 특히 눌러 붙지 않게 잘 저어가면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걸쭉한 상태의 짜장소스가 되었다면, 라조장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매콤한 마라향의 맛을 내기 위함입니다.
STEP 8/12
짜장라면에는 파김치이니까 파김치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파김치를 3일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하루 넣어 둔 것입니다. 파김치에 통깨 솔솔 뿌려 줍니다. 그럼 짜장라면과는 찰떡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