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넣은 사과깍두기 담그기입니다.
요린이 자취생도 담가 맛나게 먹게
양을 적게해 담아보았네요~
봄깍두기 조금씩 담아 먹는게 맛나요~
봄깍두기
햇김치 무깍두기
무깍두기담그는법
무 2/3개 (1Kg), 소금2T , 설탕1t
쪽파 5줄기
고추가루4, 새우젓2,다진마늘1,
매실청1, 사과 1개
무깍두기담그기
먼저 무 파란 부분은 남기고
무 깍둑 깍뚝 썰어요~
파나 부분은 날로 먹는다지요~ㅎ
가는 소금으로 간해요~
오늘은 설탕 비정제 설탕도 조금 넣었네요~
30분 정도만 두어요~
물이 생깁니다.
무만 건져서
새우젓, 고추가루 넣고~
봄 깍두기는 새우젓이 꼭 들어가야합니다.
국물 많은 깍두기 좋아하시면
건지지말고 물 있는 상태에서 양념에 버무려요~
쪽파,마늘도 넣고 버무려요~
양이 작으니 그릇을 까불러도 잘 섞입니다.ㅎ
고추가루는 각자의 취향대로 가감하세요~
깍두기담그기 쉽죠?
하루밤 실온에 두었어요~
봄에는 사과 깍두기가 맛나니
껍질 째 먹을 수 있는 사과
깍둑썰어 준비
깍두기에 넣고 섞어요~
오늘은 좀더 사과의 아삭함을 느끼려고
시차를 달리해 넣었어요~
깍두기 오래되면 사과는 맛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양을 작게 담근거랍니다.
어느게 사과인지 봐서는 잘 모른다는~
깍두기는 익어야 맛나니 실온에 하루 더 두었다가
냉장보관합니다.
요린이도 쉽게 담글수 있겠죠?
깍둑깍둑 깍두기는
사각볼에 담아봅니다.ㅎ
아삭아삭 싱그러운 봄깍두기
몸은 벌써 봄이라는~
무 아작아작~
사과는 아삭아삭~
시원함과 매콤한 무에
달콤한 사과
둘이 너무나 잘 어울린답니다.
요거 안익히고 먹어도 맛나고~
푹 익혀서
국밥에 함께 하면 너무나 맛나지요~
떡국, 만두국 ,곰탕 먹을 때도 굿!
벌써 다 먹어가서 또 담가야한다는~ㅋ
사과깍두기 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