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이 좋아 가끔 무침으로 만들어 먹는 양배추 요리 양배추 겉절이 만들기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은 양배추는 절이지 않고 바로 담을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양배추김치 담그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자극성 없이 고춧가루 많이 넣지 않고 무쳐놓으면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아요 양배추김치는 숙성될수록 유산균이 많아지고 위와 장에 좋은 양배추 요리 새콤달콤하고 감칠맛이 난답니다
양배추 고를 때는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양배추를 잘랐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양배추를 보관할 때는 겉잎 2~3장을 떼어 양배추의 몸통을 싸고 키친타월로 감싸준 다음 비닐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더라고요 장기간 보관할 때는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