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에서 미나리에 나왔던 배우 한예리가
새우미나리전을 부치더라구요~ㅎ
부치면서 뒤집기부터 난관이던데
작은 팁 더해서 새우미나리전 부쳐봅니다.
새우미나리전
새우,미나리향 좋은 새우미나리전
새우미나리전 만드는법
미나리 150g, 새우150g,양파 반개
부침가루 + 튀김가루 = 1컵, 물 반컵
미나리
요즘엔 기다란 미나리는 없고 짧은 미나리
돌미나리일 듯~
요즘 미나리는 깨긋한 곳에서 재배해서 거머리는 없는듯~
씻어서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둬요~
줄기쪽은 쫑쫑~
잎은 조금 길게 썰어요~
생새우 얼려두었던거~
새우 까서 몸통만
입자있게 굵게 다져요~
미나리 양만큼 많이 들어가야 맛나요~
양파도 얇게 채썰구요~
볼에 미나리전 재료 담고
반죽은 조금만
부침가루,튀김가루 섞어서 사용해요~
튀김가루는 부침가루에 전분이 들어간거라 바삭합니다.
부침가루에 전분 들어간거 구입하시면 좋구요~
두개를 섞어쓰면 전도 바삭해집니다.
부침가루에 물은 적은듯
전 반컵 넣었어요~
미나리와 섞이며 처음엔 뻑뻑한 듯하다가
반죽 농도가 맞는답니다.
미나리전 부치기
팬을 예열해 기름을 넉넉히 붓고
반죽을 올려서 얇게 펴요~
초보자들은
너무 크면 뒤집기 힘드니 작은 팬에 작게 부쳐보세요~
아래가 익고 뒤집을 타이밍은
팬을 흔들어 반죽이 움직이나 보세요~
팬에서 반죽이 떨어져서 돌아다니면 뒤집을 타이밍~
뒤집을 때는
뒤집개를 깊숙히 넣어서
한번에 휙~ 뒤집고
뒤지개로 눌러줘요~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면 됩니다.
새우미나리전 완성~
미나리새우전, 미나리부침개 ,
지짐 지짐이 라는 정겨운 이름도 좋고~
전은
그냥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서 먹어야 제맛인데
방송에서 처럼 피자 모양으로 가위로 잘라봅니다.ㅎ
새우냄새가 솔솔~
바삭한 반죽에
아삭한 미나리와 감칠맛 끝판 새우맛이
입안을 행복하게해요~
한개론 성이 안차 한개 더~
한판 개눈감추듯 뚝딱입니다.
미나리 본연의 맛이 좋은 미나리전
마른새우랑 결이 다른 생새우의 맛이
미나리전 맛을 확 업시켜줍니다.
반찬으로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막걸리안주로 딱!
간단한 술안주로 굿!
오늘뭐먹지? 미나리요리 새우미나리전입니다.
#미나리전 #미나리새우전 #미나리요리 #술안주 #막걸리안주
#새우미나리전 #반찬 #미나리부침개 #오늘뭐먹지 #집에서간단한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