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나 김장할 때 무를 구입하면서 보면 무청이 달려 있는 걸 혹시나 떼어달라고 하고 버리시나요 아니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무청은 삶아서 바로 요리를 해도 맛있고 말려서 시래기로 만들어 놓으세요 무청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좋으며 섬유질이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고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지러움이나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 눈 건강보호, 인지장애예방, 당뇨병 및,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무를 구입할 때 저는 일부러 무청이 달려있는 것을 구입한답니다 가을무와 무청은 보약이라 할 만큼 맛도 영양도 많지요 푸릇푸릇 한 무청은 삶아서 된장 넣고 무쳐서 볶았더니 이 맛 또한 매력 있는 가정식반찬 입니다 무청 말려서 다시 삶고 만들어 먹는 시래기나물 못지않게 무청도 삶아서 된장 양념으로 볶아거나 된장국을 끓여보세요 겨울철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한 가지 시래기를 먹기 위해 일부러 무청이 달려있는 무를 사다가 무청을 직접 말려 시래기를 만들어놓아요 이번에도 무를 일부러 많이 구매했어요 워낙 무를 좋아하는지라 3번이나 무를 구입하면서 무짠지 무 섞박지 등 무 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무청을 먹기 위해서지요
끓는 물에 무청을 밀어 넣은 후 눌러준 다음 잎가지 푹 잠기게 넣고 중불에서 4~5분 정도 무청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줍니다 데치는 게 아니고 삶아주는 거라 조금 시간을 더해 만져보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줍니다 삶은 무청은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짜주면 되는데 볶을 때 육수를 넣을 거라 물기를 꼭 짤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