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차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무는 섬유소가 많아 영양과잉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좋아요. 칼슘과 칼륨 같은 무기질도 많고 비타민 C도 많아요. 옛날 채소가 없는 겨울철에는 저장무가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했어요. 오늘은 무나물을 만들어 볼게요.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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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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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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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세워서 결대로 자른 후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요.채가 너무 얇으면 볶으면서 부러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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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양파는 얇게 채썰어요. 양파를 넣어 더욱 맛이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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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무와 양파를 같이 섞어요.소금을 준비하는데, 저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했어요. 유투브에서는 천일염을 볶아서 빻은 소금을 사용했어요.절임용 소금 10g을 넣고 20분간 절여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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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잘 절여졌어요. 절일 때 생긴 물도 그대로 넣어요. 절여야 무가 부서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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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큰 냄비나 웍에 절인 무와 양파를 넣고 절일 때 나온 물도 넣어요. 그리고 생수 1과 1/3컵을 넣고 센불에서 물이 끓여요.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7분간 끓여요. 다시 3분간 더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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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물이 이렇게 있어야 제대로 된 것입니다.요렇게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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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보관할 무나물은 밀폐용기에 넣어주고, 이 때 물까지 같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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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바로 먹을 것은 여기에 들기름 1/4 작은술을 넣어서 먹어요. 마늘, 파,깨 이런 애들은 안 넣는 것이 무 본연의 맛을 내기 좋아요. 들기름이 없으면 참기름을 넣는데, 들기름이 훨씬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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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무나물 완성입니다.무나물을 차게 드시면 더욱 달고 맛있어요. 가을무는 보약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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