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느낌나는 간단 유산슬 덮밥 만들기 중식당 가지말고 집에서 푸짐하게!
오늘 해먹은 요리는 유산슬 덮밥입니다. 유산슬의 본래 어원이 유 = 녹말을 넣어 미끌거리는 것 /산 = 3가지(채소, 해물, 고기)/ 슬 = 가늘게 채 썬 것을 의미하는데, 의미는 충족하도록 재료 구성을 해본 간단한 유산슬 덮밥입니다.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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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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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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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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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기름을 넉넉히 두르시고 돼지고기를 먼저 익혀줄겁니다. 이때 다진마늘 1/2T와 후춧가루 조금도 함께 뿌려 주도록 합니다.
저는 대패삼겹살을 사용했지만, 돼지고기 아무 부위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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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돼지고기에서 충분히 기름이 나오고 노릇노릇 해지면 바로 손질해둔 야채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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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 뒤 팽이버섯과 양파, 대파 등 채소의 숨이 죽으면 새우도 넣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새우를 넣으신 뒤 바로 양념도 해줄겁니다. 물 100ml, 진간장 2T, 굴소스 2T, 맛술 2T, 설탕 1T를 넣어주시고 양념을 넣은 뒤 새우가 익을 때 까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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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거의 다 되었습니다. 새우가 익어서 선홍빛 색이 나오면 물을 넣어 아직 점도가 잡히지 않아 소스처럼 되지 않았을텐데, 우리는 이 때 전분 물을 사용할겁니다. 감자전분 소량을 물 50ml 정도에 섞어 잘 풀어준 뒤에 점도를 봐가면서 끼얹어줍니다. 조금씩 끼얹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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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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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
- 꼭 제가 한 레시피 재료대로 아니더라도 새우 대신 오징어가 있으시다면 오징어를, 전복이 있으시다면 전복을 팽이버섯이 아닌 표고버섯이 있으시다면 표고를 표고버섯 대신 느타리나 새송이가 있으시다면 새송이를 넣으셔도 비슷한 느낌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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