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한 샐러리 볶음은 샐러리를 기름에 볶아 특유의 진한 향은 사라지고 아삭한 식감은 배가 되는 별미 반찬이에요. 샐러리를 빨리 소진해야 할 때 좋은 레시피입니다. 냉장고에 샐러리가 시들시들해서 샐러리 소진을 위해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샐러리를 돼지고기와 볶으니 밥반찬으로 딱인데요. 샐러리로 반찬 만들기 샐러리볶음 시작할게요.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소금 한 꼬집, 후추 10바퀴 돌려준 후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 줍니다.
STEP 4/7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둘러 줍니다. 돼지고기에 비계가 적다면 기름을 많이 두르고 고기에 비계가 많아 고깃기름이 많이 나오면 기름을 적당히 둘러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주세요.
STEP 5/7
대파향이 올라오면 밑간해 놓은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고기 겉면이 익으면
STEP 6/7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샐러리를 넣어주세요. 샐러리 넣고 마늘이 익을 정도로 볶아지면 굴 소스 1T, 간장 0.5T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STEP 7/7
양념을 넣은 후 타지 않게 중약불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볶아주세요. 아삭함이 살아 있도록 오래 볶지 말고 적당히 볶아주세요. 2~3분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계량 밥 수저 **오늘은 샐러리 효능과 샐러리 먹는법 그리고 셀러리 요리로 샐러리볶음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몸에 좋은 샐러리 사 놓고 많이 먹고 싶지만 솔직히 야무지게 챙겨 먹기 힘들어요. 마녀스프에 넣고 남은 샐러리 샐러드에도 넣어 먹어도 봤지만... 냉장고에 반 이상이 방치되어 있었어요. 남은 샐러리로 뭐 하지? 고민하다가 만들어본 샐러리볶음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서 맛은 다채로와지고 굴 소스만 넣고 볶는 거라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제는 셀러리 요리 자주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샐러리 특유의 향은 은은하고 식감은 더 아삭아삭해졌어요. 샐러리와 돼지고기는 환상의 짝꿍입니다. 샐러리 어떻게 먹지? 고민되실 때 돼지고기 넣은 샐러리볶음 만들어보세요! 밥반찬으로 색다른 별미입니다. 음~~~ 술안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