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 무침 새콤달콤하게 명절 음식으로도 합격
새콤달콤 맛있는 양념으로 간재미 무침을 만들 수 있다. 수산시장에서 간재미는 쉽게 볼 수 있다. 회로 먹는다고 하면 손질을 다 해주시니 잘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음식으로도 좋은 무침이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간재미 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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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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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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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간재미 1마리를 막걸리 반병에 넣고 3~4분 담가준다. 담가준 후 물로 씻지 않고 물기가 없도록 꽉 짜준다.믹싱볼 또는 비닐백막걸리를 넣는 이유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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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기를 꽉 짠 간재미 위에 야채들을 취향껏 올려준다. 미나리 취향껏, 사과 1/4개, 청양고추 1개, 양파 1/3개, 슬라이스 마늘 10개를 차례로 올려준다.사과와 양파는 얇게 썰어 넣어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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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고춧가루 2 큰 술, 초고추장 3 큰 술, 매실청 반 큰술, 식초 2 큰 술을 넣어 잘 버무려준다.초고추장 대신 고추장으로 대체해도 좋다. 양념들이 골고루 묻도록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된다. 간을 보고 싱겁다면 기호에 맞도록 초고추장을 더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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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참기름 1 큰 술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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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릇에 옮겨 담고 깨 약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간재미 무침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비릿한 맛이 전혀 없고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하다. 홍어무침과도 비슷한 맛이다. 밥이랑 같이 비벼 먹어도 좋고 상추에 싸서 먹어도 좋다. 오이나 다른 야채들을 더 넣어 먹어도 좋다. 가족이나 손님과 함께 먹으면 맛은 두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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