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가면 가끔 볼 수 있는 추억의 분홍소세지. 집에서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지유?ㅎㅎ 밀가루에 달걀옷 무쳐서 쪽파, 청고추 송송 썰어 올리면 비주얼도 반해반해ㅋㅋ 지글지글 부쳐서 맛있게 잘 먹었어욤 :) 단 16년, 18년생 뚜아자매는 '내가 아는 소세지 맛이랑 다른데?' 라며 이 분홍소시지는 공감을 못 하네유; 요 추억의 맛을 모르는 90년 대생 이상 분들께서는ㅋㅋ 일부러는 말구요 배송료 간당간당 할 때 혹은 명절에 전 부치실 때 기억했다가 분홍소세지 하나 주문해 보셔요 :) 불세기, 청고추, 쪽파 기억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