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꼭지는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잘라주세요.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등분을 해주세요. 6센티 크기로 잘랐습니다.
오이를 5 등분 내지는 6 등분 하시면 드시기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STEP 4/24
오이소박이 만들 때는 열 십자로 칼집을 내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칼집을 너무 많이 내서 반으로 갈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도마에 젓가락을 올리고 그 사이에 오이를 넣고 잘라보세요.
STEP 5/24
실수 없이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할 수 있어요.
STEP 6/24
절임용 소금물 끓이기 냄비에 물 600cc 붓고 끓여주세요. 소금 2T 넣어주세요.
물 600cc, 소금 2T
STEP 7/24
손질해둔 오이에 끓인 소금물을 뜨거울 때 부어주세요.
끓인 소금물을 부어주면 오이가 무르지 않고 다 드실 때까지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STEP 8/24
30 분간 절여 주세요. 너무 오래 절이실 필요는 없어요. 한 번 씩 위아래를 뒤집어 주세요. 절여진 오이는 채에 밭 혀 물기를 빼주세요. 그 사이에 속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해 주세요.
STEP 9/24
당근을 채를 썰어 준 후 1cm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10/24
양파를 채를 썰어준후 1cm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11/24
부추도 1cm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12/24
오이소박이 속 버무리기 썰어둔 야채들을 볼에 넣고 섞어주세요. 까나리 액젓 6 큰 술을 넣어주세요.
까나리 액젓 6 T
STEP 13/24
고춧가루도 6 큰 술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도 6T
STEP 14/24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T
STEP 15/24
생강청 2 큰 술 넣어주세요.
생강청 2T
생강 청이 없으시면 다진 생강 1t 넣어주세요.
STEP 16/24
매실 청 3T 넣어 주세요.
매실청 3T
STEP 17/24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오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 짭짤하게 간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STEP 18/24
윤기와 감칠맛을 더해줄 올리고 당 3 큰 술을 넣어주세요. 통깨도 1 큰 술 넣어 섞어 주세요. 10분 정도 두면 부추의 숨이 죽고 양념과 잘 어우러집니다.
올리고당 3T, 통깨 1T
이때 마지막 간을 봐주세요. 고춧가루. 액젓. 소금 등을 이용해서 부족한 간을 찾아 넣어주세요. 속에 넣을 양념은 너무 싱겁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오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짭짤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STEP 19/24
오이소박이 속 채우기 물기를 빼놓은 오이를 준비해 놓은 부추 양념 속에 부어주세요.
STEP 20/24
오이를 살짝 벌린 후에 사이사이에 속을 채워주세요.
STEP 21/24
속 뿐만 아니라 겉 면에도 양념을 발라주세요.
STEP 22/24
속을 채운 오이는 숙성 시킬 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STEP 23/24
남은 부추 양념 속은 오이소박이 위에 잘 덮어주세요. 공기와 차단을 해주시면 좋아요. 꼭꼭 눌러 담은 후 뚜껑을 닫아 줍니다.
실온에 반나절 두었다가 냉장고 넣어주세요. 생으로 드시는 걸 좋아하시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STEP 24/24
이제 묵은 김치와는 이별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아삭한 오이소박이로 입맛 살려보세요
하루 지나면 냉장고 에서 꺼내서 국물만 따라냅니다. 국물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액젓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 섞으신 후 오이소박이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오이에서 나온 수분이 아래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아랫부분에 있는 오이는 싱거울 수 있어요.
위아래 모두 싱겁지 않게 드실수 있어요.
오이는 너무 짜지 않도록 간해주세요. 끓인 소금 물을 부어주시면 오이가 무르지 않고 아삭함이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