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 가족 호둘이네도 먹다 보면 꼭 남는 족발! 남으면 냉장 보관하기는 하는데 다시 먹으려면 살코기는 뻑뻑하기도 하고... 다시 데우려니 잡내가 나기도 해서 그냥 식은 채로 먹기도 하죠 사실 남아도 많은 양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먹기도 하지만 얼마 전에는 너무너무 매운맛이 생각나더라고요 비록 남은 족발은 없었지만 집 앞 정육점에서 마니족 사다가 불족발 만들어 먹었어요 호둘맘이 좋아하는 매운맛 +족발이 합쳐지니 너무 기분 좋은 안주가 되었던 남은 족발 활용 불족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이거 하나면 초록이 병이 술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