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꼭 채소를 먼저 드세요.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어야 식후 혈당 상승과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 채소로 허기로 채우면 음식을 조금 덜먹을 수 있고, 우리 몸에 필요한 식이섬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 두부와 버섯 중에 단백질이 가장 많은 양송이버섯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요리 소개해 드릴게요. 보슬보슬 으깬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 쫄깃쫄깃 맛있게 씹히는 버섯! 탄수화물 없이 즐기는 다이어트 식단! 으깬 두부버섯볶음 두부 으깨러 가볼까요?
양파와 대파는 깨끗이 씻어주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송 썰어주세요! 양송이버섯은 모양 살려 썰어줍니다.
STEP 2/7
두부는 칼의 넓적한 면으로 눌러가며 으깨주세요!
STEP 3/7
두부의 수분을 날려주기 위해 달구어진 팬에 두부를 넣고 수분이 날아가게 볶아주세요! 두부에 있는 수분을 날려준다는 생각으로 중약 불로 가열하면서 뒤적뒤적 해줍니다.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두부가 약간 마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과정을 해줘야 질척질척하지 않은 두부볶음을 즐길 수 있어요. 수분이 날아간 두부는 접시에 따로 담아주세요!
STEP 4/7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 양파를 볶아요. 모양 살려 썬 양송이버섯도 넣어서 볶아주고
STEP 5/7
으깬 두부도 넣어주세요
STEP 6/7
굴 소스 투하 후춧가루 톡톡 양념이 잘 베이도록 볶아볶아 그릇에 담아주세요.
STEP 7/7
접시 한쪽에는 으깬 두부볶음을 담고 빈 공간에 샐러드를 올려서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주었어요. 시판용 드레싱을 사용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드레싱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보슬보슬 으깬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쫄깃 맛있게 씹히는 버섯의 식감을 제대로 느끼려면 꼭 숟가락으로 떠서 두부와 버섯을 함께 드세요. 샐러드를 먼저 먹고 두부볶음을 먹었더니 포만감이 엄청나요! 매일매일 하는 다이어트 지치지 않게 포만감 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