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단골 반찬 어묵볶음. 3일 전에 분명 어묵볶음 만들어 먹었는데 어머니께서 그 사이에 어묵을 사다 놓으셨더라고요. 어머니께서 만드신 어묵볶음은 말 그대로 그냥 어묵볶음이었습니다. 어묵만 넣은 어묵볶음. 오늘은 제가 어묵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뭐, 제가 만들었다고 해서 색다른 어묵볶음은 절대 아니고 냉동실에 얼려 놓은 새우가 있어서 새우랑 볶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얼려 놓은 새우인데 저도 사용하고 어머니도 사용하고~ 어머니 덕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새우 어묵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