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대구에서 명물소리듣는 땡초김밥 둘둘이김밥 만드는법 맛있는 김밥 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밥 450g (2공기보다 조금 많게); 맛소금 4~5꼬집; 참기름 2스푼 10g; 조미김 3젓가락 (크게); 김 2~3장; 단무지 2~3줄; 깻잎 6장; 당근 60~70g; 맛소금 2꼬집; 식용유 1스푼; 우엉 6줄 (40~50g); 청양고추 2~3개; 마요네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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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4

1. 깻잎 6장을 준비하세요. 사진처럼 손바닥만 한건 6장 좀 작으면 1~2장을 더 추가하세요.
STEP 2/24

2. 깻잎을 가로세로 1cm 정도가 나오게 썰어주세요.
STEP 3/24

3. 당근 60~70g 을 2~3mm 두께로 깍둑썰어주세요. 썰어서 밥숟갈에 올리여 4~5큰술 나오는 양입니다.
STEP 4/24

4. 김밥용 우엉 6~7줄 대략 40g 을 당근처럼 잘게잘게 썰어주세요.
STEP 5/24

5. 잘게 썬 당근을 팬에 넣고 식용유를 1스푼 정도 둘러주시고
STEP 6/24

6. 맛소금을 요정도 잡아서 2꼬집을 뿌려주세요.
STEP 7/24

7. 중약불에 자글거리기 시작하면 대략 1분 30초 정도 볶아주세요.
STEP 8/24

8. 밥은 2공기 보다 살짝 많은 450g 정도를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햇반 한개가 대략 200~210g 정도에요~
STEP 9/24

9. 밥 간은 맛소금을 이정도 잡아 4~5꼬집을 뿌려주세요. 원조 김밥에는 후리가케가 들어갔는지 후리가케 주먹밥 향이 강하다고 하니 있으시면 1큰술 뿌려주시고 없으시면 맛소금을 1~2꼬집 더 추가하세요.
STEP 10/24

10. 김밥 내용물 중간중간 이런 우동 후레이크에 들어 있는 노란색 직사각형 계란 후레이크나, 어묵처럼 생긴 후레이크가 들어 있었다는데 그건 집에 없으니 생략^^.. 있으시면 반스푼 정도 넣어보세요.
STEP 11/24

11. 고소한 향이 강하게 올라왔다고 하니 참기름 2스푼을 뿌려주시고
STEP 12/24

12. 재료를 넣기 전에 밥을 골고루 한번 섞은 다음 밥을 살짝 드셔보시고 좀 짭쪼름한 맛이 나면 굿굿굿~ 아니라면 맛소금이나 후리가케를 적당히 더 넣어보세요. 김밥은 재료 하나하나를 따로 먹어도 맛있으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STEP 13/24

13. 볶아놓은 당근 썰어놓은 우엉,깻잎을 전부 넣어주세요.
STEP 14/24

14. 김밥인데 특이하게 밥에 조미김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크게 집어서 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STEP 15/24

15. 골고루 섞어주세요. 제가 여기서 깜박한게 있는데 친구 말로는 매운맛이 살짝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전 나중에 더 맛있게 매운맛을 추가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이 단계에서 땡초 2~3개를 잘게잘게 다져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16/24

16. 김위에 밥을 한덩이 잡아서 골고루 펴주시고 내용물은 단무지 1줄만 올려주세요. 여기에 진미채 넣으면 진미채 둘둘이, 불고기 넣으면 불고기 둘둘이 김밥이라고 하네요~
STEP 17/24

17. 밥을 좀 많이 넣고 2줄 마시거나 좀 작게 넣고 3줄 마시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김이 딱! 3장이 남아 있어서 애매하게 1장 안남기려고 좀 작게 말았어요~
STEP 18/24

18. 아까 빼먹은 청양고추 2개를 잘게잘게 잘라서 원래 김밥에는 없는 마요네즈 2큰술에 넣고 버무려서 준비했어요~
STEP 19/24

19. 참기름 바르려고 붓쓰고 종지쓰면 설거지 거리만 늘어나니 도마에 참기름 살짝 뿌려주고
STEP 20/24

20. 사용했던 비닐장갑 손바닥에 넓게 발라서 김밥을 굴려가며 모든 면에 참기름을 발라주세요.
STEP 21/24

21. 통깨는 기호에 따라 적당히 뿌려주세요.
STEP 22/24

22. 저는 본능적으로 김밥을 썰었는데 이 김밥이 원래는 통으로 1줄 은박지에 포장해서 뜯어먹는 방식이라더라고요 ㅎㅎ 기호에 맞게 드세요~
STEP 23/24

23. 김밥 단면은 대략 이렇지만 맛은 담백하면서도 간이 딱 들어 맞아서 계속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STEP 24/24

23. 김밥 단면은 대략 이렇지만 맛은 담백하면서도 간이 딱 들어 맞아서 계속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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