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예찬론자 예꿈이댁은 무생채를 무조건 비빔밥 해 먹으려고 만들어요 :) 어렸을 때는 무요리를 잘 안 먹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맛있고 특히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으면 꿀맛입니다! 제 입맛도 이렇게 변하나 봐요 ><ㅎㅎ 요 무생채는 절이지 않고 겉절이식으로! 후다닥 버무려 완성하는 레시피 입니다 난이도 쉬움!ㅋㅋㅋ 달콤한 무생채♡ 고춧가루 들어간 음식에 적응 중인 저희 첫찌가 잘 먹는 반찬인데요 김치만큼 그리 맵지 않고 달짝지근한 맛이라 아이들 밑반찬으로도 즐겨 만든답니다 :) 무생채 만들기 하시면 우선! 뜨끈뜨근 흰밥에 무생채 국물 + 참기름 또르르ㅋㅋ 무생채랑 계란후라이 올려서 비빔밥 해 드셔야해요ㅎㅎ 아이들 아침식단으로 무생채 계란밥 추천드리구요! 그다음에는 흰밥에 멸치볶음이나 진미채 같은 밑반찬이랑 무생채 + 참기름 + 김가루 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주먹밥을 만들어 보셔요 :) 아삭아삭 식감과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아이들이 잘 먹는답니다 :) 입맛 없는 아침에도 아이들 입으로 쏙쏙 들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