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 만들기 고구마전 부침가루대신 튀김가루로 바삭하게!
얼마전 홍진경씨가 애호박전 만들기를 하는데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로 만드는 것을 보았어요. 튀김가루로 부치니 겉은 바삭하고 속에 든 애호박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서 기존에 하던 것보다 더 식감이 좋더군요! 고구마전도 같이 만들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애호박전 고구마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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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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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애호박 1개는 깨끗이 씻어서 일정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는 것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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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고구마 작은 것 3개 얇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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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튀김가루를 적당량 덜어 담고, 차가운 물을 넣어서 잘 풀어줍니다. 튀김가루는 차가운 물, 얼음물을 넣어 풀면 튀김이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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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튀김가루 푼 물에 애호박을 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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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예열된 팬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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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고구마도 튀김옷을 입혀서 함께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었으면 애호박전, 고구마전 만들기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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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고구마전은 고구마 튀김과 비슷하기 때문에 말 안해도 다 아실 맛이구요, 애호박전은 따뜻할 때 먹으니 빠삭하면서 쫀득한 튀김옷의 식감이 기분을 좋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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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식은 뒤에 먹으니 튀김옷이 약간 눅눅해지긴 했지만 애호박의 맛이 예술이었어요! 애호박 속이 샛노랗게 되어 있어 너무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계란물 입혀서 구운 것보다 애호박 본연의 맛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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