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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전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비가 연이틀 계속해서 내리네요. 비가 오니 전요리랑 막걸리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사서 버섯전을 만들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버섯이 몸에도 좋고 버섯전을 부쳐 놓으면 좋은 술안주가 되기도 해요. 버섯전을 할 때 밀가루 반죽에 버섯을 넣는 거 보다 튀김하듯이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솔솔 뿌려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옷을 입혀서 부치면 훨씬 부드럽고 고급진 전요리가 돼요. 팽이버섯전은 아삭한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기분 좋은 전이고 느타리버섯은 폭신하고 쫄깃한 느낌의 부드러운 전이예요. 전요리를 해 놓으면 약방에 감초처럼 늘 막걸리가 연상되고 막걸리가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막걸리 드뎌 하나 준비해 놨어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과 환상의 조합이 완성되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느타리버섯 손질법
  • 팽이버섯 손질법
  • 소금 조리법
  • 계란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밀가루 반죽을 해서 부치는 거보다 마른 밀가루 옷 입히고 계란옷 입혀 부치는 게 훨씬 맛있고 고급진 전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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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