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부산 영도에서 한달살이하는 지인 부부 집에 놀러갔을 때 유채꽃이 한창이더라구요. 유채 나물이 아삭하고 특유의 향도 좋고 맛있는데 노란 유채꽃도 유채향이 나면서 단맛도 나고 맛있어요. 유채꽃 약간 따다가 샐러드를 해먹거나 비빔밥이나 다른 요리에 얹어 장식 고명등으로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이태리 오믈렛 프리타타 요리를 만들어서 마지막에 유채꽃을 얹어 줬더니 넘 호사스러운 봄빛 프리타타가 되네요. 유채꽃이 예쁘게 보기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꽃인 줄 몰랐다고 다들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만든 사람은 이럴 때 젤 행복하다죠? ㅎㅎ 유채꽃 구경도 하고 유채꽃으로 예쁜 프리타타도 만들어 지인 부부랑 넷이 둘러 앉아 아침 식사를 하며 부산 영도 앞바다 보면서 영도가 이태리 섬인냥 이태리 감성 즐겼네요~^^ (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만든 요리라 과정샷이 없어서 과정샷은 전에 만들었던 프리타타 사진을 재사용했어요. 참고하시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