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반찬으로 건강 챙기는 밥상, 미나리닭전
신혼생활에 살이 쪄서 나름의 식단 조절 중이에요. 그래서 봄맞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고민하다가 제철 봄나물 ‘미나리’와 닭다리살을 이용해 전을 만들어 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따리하기 쉬운 신혼새댁의 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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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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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미나리는 식초물에 30초 정도 담궈 씻어 줍니다. 미나리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두 세번 정도 흔들어 깨끗하게 씻어요.식초는 두 스푼 정도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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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미나리는 약2-3센티 크기로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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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호박 고구마는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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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닭다리살은 작은 깍두기 크기로 썰어주었어요.닭다리살은 세로로 길게 잘라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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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손질된 재료를 모두 볼에 모아 부침가루1:물1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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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혹시 너무 묽거나 질면 물 또는 부침가루를 조금씩 추가해서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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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오일을 두른 후 숟가락으로 한술씩 올려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요.처음부터 너무 센 불을 사용하면 겉만 탈 수 있기 때문에 6-7정도의 중간 센불을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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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닭고기가 다 익도록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주면 됩니다.
- 저는 닭가슴살보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이용했지만 찐!! 단백질을 위한다면 닭가슴살을 이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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