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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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편스토랑에서 소개해준 무생채 레시피는 철수세미로 껍질을 벗겨내고 껍질채 무생채를 만들어 먹어야 아삭한 식감이 좋다고해요 그래도 이방법보다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편을 택했어요 레시피를 따라하고싶다면 흐르는물에 철수세미로 껍질를 씻어주시고 채 썰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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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일정한 크기로 채썰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칼질이 힘들다고 해서 채칼을 이용하면 무가 금방 물러지니 칼을 이용해 썰어주는것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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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천일염과 설탕을 넣고 먼저 골고루 섞어주세요 무에서 금방 수분이 나와 바로 절여지는 더라고요 채 썬 대파는 한대 정도 들어가지만 매운맛이 싫어서 조금만 넣어서 무침을 했어요 대파는 나중에 양념마무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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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고춧가루와 식초 액젓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많다고 생각 드시면 조금 줄여도 되지만 비빔국수를 해서 드실 거라면 정석 그대로 넣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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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간장을 넣어 무생채 만들어보기는 처음인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간장을 가장자리에 둘러줘야 해요 이때 채 썬 대파를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대파 씹히는 식감이 싫어서 처음부터 넣어줬어요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간을 보시고 천일염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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