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뿌리 쪽 과 머리 쪽에 껍질을 벗겨서 씻어 준비해 주세요 달래 다듬기가 조금 오래 걸려요 다듬으니 120g 정도예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STEP 3/10
구운 김밥 김을 4등분 하고 또 4등분 해서 사방 5cm로 자릅니다 김은 김밥 김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다른 김보다는 입자가 고르고 촘촘하여 잘 찢어지지 않아 장아찌 만들기에 좋아요 달래는 물기를 완전히 빼놓은 후 4cm 정도로 자릅니다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STEP 4/10
간장 100ml 설탕 3스푼 청주 2스푼 물엿 2스푼을 넣고 양념을 잘 저어주세요 청주는 상하지 않도록 넣는 것으로 없으시면 소주나 화이트 와인도 좋아요
청주대신 소주나 화이트 와인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STEP 5/10
냄비에 섞어놓은 양념과 물 100ml와 마늘 2쪽 건고추 1개를 잘라서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5분 정도 끓여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저는 생수 대신 티백 육수로 끓여서 넣었어요
STEP 6/10
5분 정도 끓이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양념장이 걸쭉해지면 체에 밭쳐서 건더기를 빼주세요
STEP 7/10
달래와 김 양념장이 준비되었으면 밀폐 그릇도 꺼내주세요
STEP 8/10
밀폐 그릇에 달래 뿌리와 달래 잎을 골고루 넣고 구운 김과 다진 땅콩까지 넣고 양념장 순으로 켜켜이 넣어주세요
STEP 9/10
따뜻한 양념장을 넣으면 달래에서 수분이 나와 간이 딱 맞아요 양념 넣은 달래를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STEP 10/10
하루 지났어요 달래향이 그래로 배여서 단짠이 매력적인 밥도둑입니다 드실 때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드세요
달래를 씻어서 물기를 빼서 담궈 주세요 김은 김밥 김을 구워서 넣어주세요 드실 때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