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 없이 생오리로스구이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리로스입니다. 야채를 듬뿍 넣어서 푸짐하게 드시면 맛있어요^^
2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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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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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생오리고기 슬라이스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주세요.모든 고기는 핏물에서 잡내가 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꼭 해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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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먼저 양파 1/2개를 믹서에 갈아서 준비해 주세요.양파를 갈아서 오리고기에 넣어주면 고기에 은은한 단맛도 배고 잡내도 잡아주면서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 작용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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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볼에 핏물을 닦아낸 생오리 슬라이스를 넣고 면보에 간양파를 담고 손으로 꼭 짜서 양파즙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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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여기에 다진 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맛술 1스푼, 소금, 후추를 넣어주세요.후추는 조금 넉넉히 넣고 소금은 티스푼으로 평평하게 깎아서 1티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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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위생장갑을 끼고 손에 힘을 줘서 오리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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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랩을 씌워서 냉장실에서 1시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바로 굽는 것보다 냉장실에 넣고 숙성을 한 뒤 구워야 오리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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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부추는 약 5센티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 1/2개는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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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느타리버섯 1팩은 지저분한 밑동을 칼로 잘라내고 손으로 가닥을 찢어주세요.팽이버섯을 추가로 넣어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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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냉장실에서 숙성한 오리고기를 넣고 센불에 고기를 앞뒤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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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오리고기를 센불에 완전히 익혀준 뒤 느타리버섯과 양파를 넣고 센불에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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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오리고기와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수분을 날리듯이 센불에 볶아줍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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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고기와 야채가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부추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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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잔열로 부추를 가볍게 섞어준 뒤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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