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을 받아 세발나물을 넣어 살살 흔들어주며 깨끗이 씻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아주 살짝 데쳐주고 물기를 손으로 짜줍니다.
두세번 듬성듬성 컷팅해주세요.
여린나물이어서 샤브샤브처럼 잠시 담구고 뺀다 생각해주셔야 해용.
STEP 2/6
두부는 물을 끓이고 천일염 1t를 넣어 끓는 물에 넣어 데쳐주세요.
식은 후 칼등을 눕혀 으깨주었어요.
면보나 손으로 물기를 짜줍니다.
STEP 3/6
스탠볼에 두 재료를 합해주시구요.
소금은 간을 보며 2~3꼬집만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취향것 1/2T~1T넣어주세요.
STEP 4/6
마지막 단계 고소한 깨소금 1T를 넣고 골고루 섞어 마무리 완성해주세요.
STEP 5/6
완성된 반찬을 냉장용 보관통에 옮겨담았어요.
3~4번 먹을 양으로 든든하네요.
STEP 6/6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찬인데 맛이 아주 담백하니 손이 계속 갑니다.
전 브로콜리도 아삭하게 요 방법으로 자주해먹어요. 한번 응용반찬으로도 해보세요.
참고로 전 생으로 비빔밥에 곁들이거나 비빔국수도 잘 해먹거든요.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울려요.
재배시기가 4월말까지이니 제철시기에 한번 만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