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을 지나치지 못합니다.
(떡볶이, 어묵, 국화빵, 붕어빵, 계란빵, 닭꼬치 등등 셀 수가 없네요!)
그 중 가장 좋아하는 타코야끼를 이번에는 집에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맛있는 타코야끼는 반죽이 반이더라구요. 정말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내 아내가 오사카에서 먹었던 방식으로 차려보았습니다.
조금 수고스럽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타코야끼를 드실 수 있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타코야끼를 굴리는 과정을 사진으로만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래 영상 링크도 첨부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초보남편 '남끼'입니다! :) www.youtube.com/@husbandcooking
파채와 모밀소스는 생략하셔도 되지만, 정말 별미이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맥주와는 당연히 잘 어울리니 같이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