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시래기 강된장 볶음밥]
허영만백반기행에서
(미사리편)
한우고기말이를 먹고 난 후
식사로 나왔던
메뉴입니다.
고기말이를 먹고나면..
뭔가 입안을
정리해 주는 음식이
땡기는데요.
소개된 맛집에서는
된장술밥이 아닌
시래기강된장볶음밥이
나왔어요.
말린 시래기가 집에 없어서
야매로??
무청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컬리에서
리뷰가 좋은
우렁강된장을
준비했어요.
건조된 시래기가
가정에 있으면
물에 불려서 사용하셔요~~^^
1T=성인숟가락기준=10ml
[재료]
무청
(열무,알타리무)
굵은소금
우렁강된장 엄청듬뿍1T
다진마늘 2T
들기름 1.5T
식은밥 2공기
(전,영양 산채 솥밥 사용)
통깨
1.4cm길이로 썬
무청,열무줄기에
굵은소금을 뿌려서
1시간 절여요.
2.깨끗이 헹궈서
채반에 밭쳐요.
3.팔팔 끓는물에
소금1T를 넣고
~2분간 데쳐요.
4.찬물에 헹궈요.
5.두손으로
물기를 짜주고
펼쳐서
체반에 밭쳐 놓아요.
6.나머지는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어요.
7.팬에 시래기를
2인분 분량 넣어요.
(1공기 정도)
8.다담 강된장을 넣어요.
9.엄청 듬뿍 1T를
넣었어요.
10.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11.입자가 있는
다진마늘을 2T
넣어서 섞어줍니다.
12.불을 켜고
들기름 1.5T를 뿌려요.
(중약불)
13.스푼으로 잘 섞어주셔요.
14.무청이 길게 느껴지면
미리 가위로 잘라주셔요.
15.찬밥 2인분을 넣어요.
16.잘 섞어서
납작하게 펼칩니다.
약불
17.가만히 두었다가
수분이 날아가게 두시고
18.딱 1번 뒤집어 주셔요.
19.고슬고슬파는
바닥면이 노릇해야
식감이 좋아서
맛있게 느껴지네요.
울신랑이
처음에 배부르다고
요정도만
먹는다고 했어요.
통깨 톡톡
(조미김 따로 준비)
남겨둔 고기말이를 올려서..
그런데
볶음밥이
너~~~무
맛있다고
폭풍흡입을 하더니
끝내
만들어 놓은 볶음밥을
싹싹 비우고
완킬♡
ㅎㅎ
건조된 시래기보다
데친 무청이
식감면에서 뛰어납니다.ㅎ
급조한
시래기 강된장 볶음밥
대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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