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없는김치찜 #게볶음 #천연조미료
#오마니의김치찜 #오마니요리 #엄마한테받은김치찜
#멸치새우표고버섯 #게볶음만드는법
김치찜을 해 주었는데, 고기도 없다.
만들어 놓았던 게볶음이 양념의 역활을 하고는,
다진마늘도 넣지 않고 파도 넣지 않았다.
김장포기김치 조금 넣어 주고 거기에 남은 열무김치도 넣어주고
그리고 파를 넣지 않은 이유가 바로 오징어파김치를 넣기 때문이다.
그렇게 김치를 넣어 주고 김칫국물을 넣어 주고는,
천연조미료와 매실액, 그리고 육수를 부어 준다.
간? 간이 왜 필요한 것이지?
김칫국물과 김치가 모든 맛을 좌우한다. 그것이 나만의 김치찜이다.
고기도 없고 암것도 없어도 밥도둑인 김치찜이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