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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식감
지난번에도 오소리감투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인기만발이라서 또 다시 남은 오소리감투 2덩어리를 이용해서
거기에 문어밥을 하면서 미리 남겨 놓은 문어삶은것과 더불어
가리비살을 넣어서 간장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의 오소리감투에 거기에 버금가는
문어와 가리비살. 하지만 쫄깃함의 승부에서는
가리비살이 완패했습니다. ㅎㅎㅎㅎ
밥반찬, 밑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오소리감투문어가리비살볶음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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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허브솔트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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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달궈진 팬에 통마늘과 다진마늘 넣고는 볶아 줍니다. 기름 자체에 마늘향이 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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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오소리감투입니다. 삶아진 오소리감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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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채를 썰어 준 오소리감투를 투하하고는 같이 마늘과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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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삶아낸 문어 썬 것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1차로 설탕을 가장자리에 뿌려 준 후 볶아 줍니다. 그런 다음에 노두유를 가장자리에 뿌려 주고는 또 역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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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가리비살을 투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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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같이 볶다가는 불쇼를 해 줍니다. 토치를 이용해서 불향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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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마지막 간으로 연두를 넣어 주고 대파 썬 것을 넣어서 잘 볶아 줍니다. 지금까지 다 센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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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모든 재료들이 다 익었습니다. 쫄깃쫄깃하게, 이때에 참기름 투하, 통깨 투하, 그리고 후추 투하해 줍니다. 간이 부족해서 마늘허브소금도 넣어서 마지막으로 불을 키지 않은 잔열로 섞어가면서 마무리합니다. 사실 노두유는 색감이 진할뿐이지 전혀 짜지가 않고 오히려 단맛이 감도는 간장입니다. ^^ 그래서 연두와 소금을 추가로 넣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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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밥반찬이나 밑반찬으로 좋고, 또 술안주로도 좋은 각각의 재료들의 씹는 맛이 살아 있는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감도는 간장으로 볶아낸 오소리감투문어가리비살볶음 완성입니다.
가리비살없어도 되고요, 문어 없어도 됩니다. 그냥 오소리감투만 이렇게 볶아서 반찬으로 드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오소리감투는 생이 아니라 삶아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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