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연근과 버무려
고소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연뿌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코피난데 도움이 된다고하죠.
보통은 반찬으로 조림, 전으로 구워먹곤하는데
특유의 식감을 살려
샐러드로 먹어도 맛나답니다~
조금 걸쭉한 농도로 만들었는데
기호에 따라 물이나 두유를 넣어
농도를 조절해주셔도 좋아요.
식초는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고
꿀 역시 당도를 맞추어 주세요.
소금은 마요네즈 맛에 따라 넣어주심 됩니다.
마요네즈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양을 줄여 플레인요거트를 넣어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