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면은 좀 더 대중적인데 포두부는 생소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 인데 다른 방법으로 요리해봤어요
포두부는 말린두부인데 저는 쌈 싸먹기 좋은 크기로 나온 쌈두부를 사용했어요
키슈(키쉬)는 프랑스식 계란파이에요
밀가루 대신 포부두를 사용해서 키슈를 만들어봤어요, 쉽게 표현하자면 두부파이!
토마토소스가 들어가서 피자같기도 하고 바삭해서 과자느낌도 나요
포만감도 있고 무엇보다 맛있답니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자, 같이 만들어봐요 . 똥손이어도 괜찮아요 .저도 방구석요리사일뿐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