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콩국수 [견과류 듬뿍 넣은 두유로 만든 콩국수!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여름 별미 국수요리!]
더운 여름!
바야흐로 콩국수의 계절이에요.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당겨주는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콩을 불려서 삶아서 갈아서
제대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번거로움은 피하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두유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 뒀던
아몬드, 호두, 검은콩까지 넣어
갈아내니
고소함은 물론
영양까지 듬뿍 들어간
콩국수 국물이 되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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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오늘은 2인분을 만들 거라서
190mㅣ 두유를 4팩 준비했어요.
두유로 콩국수를 만들 때
저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를 사용해요.
콩 원액의 두유를 사용하는 게
깔끔한 콩국수 맛을 내는 데 좋거든요.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은
일반 두유를 사용하시면 되겠죠?
이 부분은 취향껏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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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견과류를 한 줌씩 준비해 주세요.
저는 집에 있는
볶은검은콩, 호두, 아몬드를
사용했는데요.
요즘 많이들 드시는
하루견과 이용하셔도 좋겠죠?
고명용으로 호두와 아몬드를 잘게
다져서 따로 준비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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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믹서기에 견과류를 넣어주세요.
두유 4팩을 부어주시고요.
견과류가 잘 갈리도록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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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소면 2인분을 삶아주세요.
삶은 면은 찬물에 담가서
비비면서 씻어주세요.
전분기를 날려서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다 씻은 면은
채에 받쳐주세요.
저는 선물 받았던
시금치면을 사용했어요.
색이 초록색이라 더 예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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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그릇에 면을 담아주시고요.
콩국물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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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견과류 듬뿍 넣고
두유로 간편하게 만든
견과류 두유콩국수를 완성했어요.
간은 따로 안 하고
꽃소금을 약간 올려서
마무리했는데요.
개인의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할 수 있도록
꽃소금을 옆에 함께 뒀어요.
견과류를 잘게 다져서
함께 올렸고요.
콩국수에 잘 어울리는
수박도 채썰어서
함께 올렸어요.
소금간을 잘 해서
먹어보면
정말이지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남편은
지금까지 먹어 본 콩국수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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