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만큼 빠르고 쉽게 만들면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그릇 요리가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볶음밥 저 볶음밥 많이 만들어 먹어봤는데 그중 제일 쉬운 볶음밥(?), 대파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대파계란볶음밥은 혼자 자취할 때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요,
자취할 때 냉장고 속에 대파와 계란 정도는 있잖아요(?)
아닌가...?
저는 있었습니다.
대파, 계란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자취생들은 밖에서 한 끼를 해결하거나, 배달 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편인데 저는 만들어 먹었거든요.
기본 중에 기본 식재료인 대파와 계란만 있으면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굴소스
그럼 지금 바로 대파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자투리 채소가 있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부가적으로 베이컨, 새우를 넣으면 더 맛있고요.